양쪽 다 맞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온라인 게임 롤의 캐릭터 아지르는 스플릿 운영과 한타에서의 지역장악력, 그리고 궁 밸류가 압도적으로 좋은 고티어 챔프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건 고도로 숙련된 프로 경기에서나 통하는 얘기고, 일반인 레벨에선 라인전도 너무 약하고 체급도 약해서 그저 최하티어 챔피언일 뿐이죠.

아사히 리나처럼 상위 10% 이상의 프로그래밍 및 운영체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RAII 이외의 안이 당연히 좋겠지만, 나머지 90%가 다루는 부분에선 RAII나 Rust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메모리 안정성/안전성을 보장해야 하는 큰 이유 중 하나에 보안 문제가 있기 때문에... tradeoff는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rn은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데 메이저 버전은 언제 나올런지..

제가 Mono-repo 경험이 없어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Mono Repo로 할 때, 여러 프로젝트나 서비스에 공통적인 모듈(ex. 디자인 시스템)은 각각 Mono Repo에 들어가는 식이 되나요? 아니면 얘는 어쩔 수 없이 별도의 Repo로 빠져서 참조하는 식으로 하나요?

오 이건 꼭 써보고 싶네요
개발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파일럿 메인 사이트 같은 경우는 저는 잘되는데 혹시 안되시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피그마처럼 url 이 수시로 변하는 사이트의 경우에는 무한로딩이 일어날 수 있고,
스토어의 서비스 설명 글에 적어놓긴 했는데,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 들(gmail, drive)에서도 작동하지 않는거 같아요. 스크롤 이벤트가 감지되지 않는다든가 등의 이유 같은데, 아직 파악은 안되서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World of Warcraft 기반으로 만들라고 했더니, 아는 캐릭터들로 주요 말들을 생성해주네요.
그러고는 상대방은 자동으로 League of Legends 테마를 잡아서 싸우게 합니다 ㅎㅎ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 때문에 만들게 된게 커요!
한국인이 직접 번역한게 아니면 아직 자연스럽지가 않더라고요, 아직 gpt 의 번역을 크롬번역이 따라가지도 못하는거 같구요

저는 회사에서나 개인 프로젝트에서느 프론트 백엔드 배치 등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git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위호환을 지키기보다 둘을 같이 수정하면 편한 경우도 있고요. 둘 다 팀 규모가 작아서 괜히 나눠서 좋을 게 없다고 할지... 깃허브 액션은 변경된 부분만 돌게 설정해두는 수고 정도는 감수할 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백엔드 프론트 구분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여할 수 있는 게 좋다고 할까요. (프롬트 작업하다가 백엔드에 필요한 게 있으면 직접 추가하거나, 에러도 직접 고치는 등...)

raii 가 없이는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개발자는 버그를 양산하게 될것 같음

os말고 응용프로그램 수준에서는 적어도...

링크된 이슈 오픈하신 분이신가요? 살펴보니 파비콘 관련 이슈는 타 이슈에서 처리된것 같네요.

다만 어느 오픈소스 프로젝트건 재현 가능한 방법을 알려달란 요청에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믿지 않는다 같은 답변 다시면 도움받기는 힘듭니다.

뉴스 사이트 같은곳에서는 잘 되네요.
https://github.com/features/copilot
이런 인터렉티브한 사이트에서 확인 해서 잘 안되었나봐요.
좀 더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할 후 번역 까지 했는데 왜 저는 스크롤과 페이지 이동 등 싱크가 않될까요?
다른 설정이 있나요?

immersive translate와 유사한 접근 방식이군요. 항상 번역을 신뢰할 수는 없어서 저도 원문과 번역본을 동시에 보는걸 좋아해요.

브라우저에서 단순 반복작업 할 일이 생겼는데 이 앱 덕분에 좀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100여 개의 jira 태스크를 다른 이슈의 서브 태스크로 모두 이동하는 것이었는데;
마우스 클릭하기 너무 힘들 작업이었는데 재생 버튼만 여러번 눌러 해결했습니다.

모듈이 별로 크지 않다면 모노레포
모듈이 크다면 서브모듈

아니면 오픈소스 배포할 때 서브모듈만 기여하게 하고 메인레포는 자체적으로 관리하게 설정하고 싶다면
서브모듈로 분리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서브모듈 끼면 오픈소스할 때 다른 사용자가 기여를 위해 테스트나 빌드관련해서 문서 작성하기가 조금은 복잡해지는 것 같긴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둘의 기여가 다른 경우가 아니라면 모노레포로 하거나
다른 깃헙으로 하는데 각각을 패키지로 배포하거나, 도커이미지로 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기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야 자바의 다른 자식으로 오해를 샀지만 이젠 자바스크립트가 더 인기 많고 요즘은 자바를 안배우는 사람도 많아서 인기 역전 되어버린 상황

개인적으론 내용은 공감이 가는데, 대안 제시가 파폭이라 신뢰도 하락...

Bun은 써보면 써볼수록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게 동작한다는 목표를 아직까지도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점이 대단해 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뭐 그런 느낌입니다. 이름을 개발자들에게 다시 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오라클은 자바부터 시작해서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에 도움이 되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