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나 개인 프로젝트에서느 프론트 백엔드 배치 등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git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위호환을 지키기보다 둘을 같이 수정하면 편한 경우도 있고요. 둘 다 팀 규모가 작아서 괜히 나눠서 좋을 게 없다고 할지... 깃허브 액션은 변경된 부분만 돌게 설정해두는 수고 정도는 감수할 만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백엔드 프론트 구분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여할 수 있는 게 좋다고 할까요. (프롬트 작업하다가 백엔드에 필요한 게 있으면 직접 추가하거나, 에러도 직접 고치는 등...)

음 확실히 규모가 작거나 역할군이 엄격하지 않으면 모노레포를 선호하시는거 같군요! 깃 히스토리가 섞이는? 것도 크게 게의치 않으시나요? (어차피 다 보는 코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