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Apple은 Patreon이 2024년 11월까지 iOS 앱에서 인앱 구매 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요구함
  • Patreon이 이를 따르지 않으면 App Store에서 제거될 위험이 있음
  • Apple의 인앱 구매 시스템은 창작자 중심의 유연성을 제공하지 않음
  • 크리에이터에게 두 가지 주요 변화가 있음:
    • Apple은 Patreon 샵에서 구매한 모든 것 외에도 Patreon iOS 앱에서 구매한 모든 새로운 멤버십에 30%의 App Store 수수료를 적용할 것임
    • 현재 매월 첫날 또는 창작물당 청구 플랜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는 Apple의 인앱 구매 시스템이 지원하는 유일한 청구 유형인 구독 결제 모델로 전환해야 함
  • Apple의 수수료는 기존 회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11월 이후 iOS 앱에서 구매한 새 멤버십에만 영향을 미침

Apple의 수수료 대응 방법

  • Patreon은 Apple의 30% App Store 수수료로 인한 수입 중단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크리에이터와 긴밀히 협력해 왔음
  • 크리에이터 피드백을 기반으로 iOS 앱에서만 가격을 자동으로 인상하여 Apple 수수료 비용을 상쇄할 수 있는 선택적 도구를 구축하여 제공
  • 창작자는 가격을 유지하고 30% 수수료를 부담할지 선택 가능
  • 이상적인 솔루션은 아니지만 Apple의 수수료는 iOS 앱에서만 적용되며 웹과 Android 앱의 가격은 영향을 받지 않음

Apple의 결제 요구 사항 대응 방법

  • Apple의 인앱 구매 시스템은 구독 결제 모델만 지원
  • Apple은 Patreon의 크리에이터가 지원되지 않는 청구 모델을 계속 사용하거나 iOS 앱에서 거래를 비활성화하면 전체 앱이 App Store에서 제거될 위험이 있다고 명확히 했음
  • 월초 결제 또는 창작물별 결제 모델을 사용하는 창작자는 2025년 11월까지 구독 결제 모델(Subscription Billing)로 전환해야 함
  • 현재 구독 모델에 따라 이 변경이 미치는 영향이 다름:
    • 구독 빌링 - 모델을 변경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든지 Apple 수수료 처리 방법을 조정할 수 있음
    • 매월 첫날 빌링 - iOS 앱에서 계속 수입을 올리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구독 빌링으로 자동 전환됨.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2025년 11월까지 현재 청구 모델을 유지하도록 설정에서 마이그레이션을 지연시킬 수 있음
    • 창작물당 청구 - 사업 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있으므로 제품 지원팀이 마이그레이션을 도울 것임. 2025년 11월까지 현재 청구 모델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 시점에 자동으로 구독 청구로 마이그레이션됨
  • Patreon은 16개월간의 전환 과정을 통해 모든 창작자를 구독 결제 모델로 전환할 예정

향후 계획

  • Patreon은 창작자와 팬, 비즈니스를 위해 가능한 한 원활하게 전환 과정을 진행할 예정
  • 우리가 이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스트리머와 팬에게 더 나은 정기구독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소스를 집중하고 있음
  • 창작자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FAQ, 가이드 영상 등을 제공
  • Discord에서 Q&A 세션을 통해 창작자와 소통

GN⁺의 정리

  • Apple의 요구 사항으로 인해 Patreon 창작자들은 iOS 앱에서 구독 결제 모델로 전환해야 함
  • 이번 변화로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에게 불편함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Patreon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Apple의 요구 사항은 Patreon뿐만 아니라 다른 구독 기반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업계 전반에 걸쳐 수익 공유 모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임
  •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iOS 앱 내에서의 수익 감소가 불가피해 보이나, 구독자들에게 웹이나 Android 앱을 통한 가입을 독려하는 등 대안을 모색해 볼 수 있겠음
  • 장기적으로는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체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Apple의 Patreon 구독 수수료가 Patreon 자체 수수료보다 높음

    • 시장에서 서비스는 공정이 아닌 경쟁에 따라 요금을 부과함
    • Apple이 Patreon 앱을 iOS에서 호스팅하는 것이 Patreon 자체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지 의문임
  • YouTube 크리에이터로서 Patreon의 월간 구독 일정 변경에 불만

    • 창작물당 요금 부과가 창작자에게 더 유리함
    •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할 가능성 있음
  • 창작물당 요금 부과는 Patreon 창작자에게 중요한 기능임

    • Apple의 강제 조치로 인해 Patreon이 기능을 변경하는 것은 독점 권력의 예시임
  • Apple이 앱을 통해 구독할 때 더 높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소비자에 대한 무례함

    • Tim Cook의 Apple로 기억될 것임
  • Apple이 거래 금액의 30%를 가져가는 것은 부당함

    • 공정한 타협안으로는 Apple이 창작자의 수익률의 30%를 가져가는 것임
    • 예를 들어, Patreon의 수익률이 8%라면 Apple은 그 30%를 가져가야 함
  • Apple의 높은 수수료는 소비자와 창작자의 신뢰를 저해함

    • 규제 당국의 조사를 초래할 수 있음
  • Apple은 개방형 시스템과 상호운용성을 저해함

    • 독점적 앱 스토어를 통해 다른 비즈니스에 높은 요금과 조건을 부과함
    • 규제 당국이 Apple 앱 스토어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함
  • Apple이 Patreon에서 거래를 비활성화하면 앱 스토어에서 제거될 위험이 있음

    • 이는 매우 충격적임
  • Patreon의 UI가 점점 나빠지고 있음

    • Apple의 영향력으로 인해 Android 사용자도 영향을 받음
    • 반독점 소송의 사례가 될 수 있음
  • Patreon이 앱이 될 필요가 없다는 의견

    • 모바일 사이트로도 충분히 작동함
    • 앱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려는 의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