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를 코파운더로 이용하기
(atomic14.com)스타트업 아이디어 단계부터 ChatGPT와 대화하며 물어본 질문과 결과들
- "각 비즈니스가 자신의 고객들에게 파일을 업로드 할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들려고함. 고객들은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고 비즈니스가 링크만 제공하여 고객과 공유하면, 파일이 업로드 되었을 때 노티를 받을 수 있음. 이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할지 하이 레벨 오버뷰를 보여줘"
- "이걸 어떻게 AWS에서 빌드하면 되지?"
- "만약에 AWS대신 GCP에서 한다면?"
- "이 아이디어로 투자를 받을수 있게 엘리베이터 피치를 만들어줘"
- "누가 상세 정보를 요청하면 얘기할 High Level Executive Overview를 적어줘"
- "이 제품의 ICP(Ideal Customer Profile)는 뭐야?"
- "이 비즈니스를 $0 ARR 에서 $1M ARR까지 확장시킬 비즈니스 플랜을 보여줘"
- "내가 DALL-E2 같은 AI 이미지 생성기에 비즈니스 로고를 요청할 프롬프트를 적어줘"
- "이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팀을 고용해야 한다면 어떤 형태여야 할까?"
- "사용자가 파일을 올리고 나면 노티 보내기 위한 Lambda 함수 코드를 만들어줘"
구글링 하면 오른쪽 여백에 GPT의 답변을 보여주는 확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
재밌는 사용법이네요. 다만 비슷한 시간대에 올라온 다른 기사가 "StackOverflow가 ChatGPT로 생성된 답변을 업로드 하는 것을 임시적으로 금지"라서 살짝 우려스러운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스택오버플로우는 전후맥락까지 전부 판단하고 고려한 답변을 필요로 해서 난이도가 더 높겠지만, chatGPT가 전반적으로 틀린 답변을 너무 당당하게 적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정보 자체가 수집이 덜 되어 인공지능이 "갖고 있는 데이터" 기준으로 답하는 경우, 아예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 등 다양했습니다. 제가 아는 분야라면 어느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지 대충 보이는데, 제가 모르는 분야를 물어보면 어디가 오류인지 모를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는 디자인 감각이 부족해서, 포인트로 사용할 색상 코드를 뽑아낼 때 사용했습니다. 원하는 분위기와 컬러톤, hex 코드로 달라는 말을 붙이니 정말로 연관된 색상코드를 보여주더라구요.(제 눈에도 형편없는 색상들이었습니다.)
ㅎㅎ 만약 chatGPT가 검색엔진과 연동이 되어 있다면 아래와 바로 알려줄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원하시는 기능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군요.
https://about.file.kiwi/36
참고해서 비슷하게 만드세요.
누구나 쉽게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넷 폴더를 제공합니다.- 파일키위
구글링 하면 오른쪽 여백에 GPT의 답변을 보여주는 확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
고무 오리 디버깅 (Rubber Duck Debugging)을 할 때도 사용하면 좋겠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