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 by neo 7일전 | favorite | 댓글 6개
  • 연 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은 2025년부터 MIT 등록금이 면제됨
    • 미국 가정의 80%가 이 소득 기준에 해당. 기존 14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상향
  • 연 소득 10만 달러 이하 가정의 경우, 학비, 주거비, 식비, 수수료, 책 및 개인 경비 포함한 "모든 비용이 면제"됨
    • 이 소득 기준은 올해 7만 5천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증가함
  • MIT는 학생과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억 6730만 달러의 필요 기반 재정 지원을 마련함 (10년 전보다 약 70% 증가)
  • MIT의 교육 모델과 사회적 가치
    • MIT의 교육은 과학과 공학에 뿌리를 둔 강도 높은 교육으로, 학생과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함
    • Wall Street Journal 조사에 따르면 MIT는 졸업생의 재정적 미래를 가장 잘 향상시키는 대학으로 평가받음
    • MIT는 졸업생의 고용 가능성 면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음
  • 입학 및 재정 지원 정책
    • MIT는 입학 과정에서 지원자의 지불 능력을 고려하지 않음
    • 재정 지원을 받는 학생에게 대출을 요구하지 않으며, 졸업생의 87%가 무채무로 졸업함
    • 졸업생의 평균 시작 연봉은 $126,438임 (1.76억원)
  • MIT의 기부금과 재정 지원
    • MIT의 기부금은 졸업생과 친구들의 기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재정 지원을 제공함
    • "오늘의 발표는 우리 졸업생들이 MIT 경험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강력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범위의 재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수십 년에 걸쳐 MIT 동문과 다른 친구들이 우리 기금에 기부한 개인 기부금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우리 기금은 과거 MIT 학생들이 오늘날과 미래의 학생들에게 주는 세대 간 선물입니다" - MIT 총장 Sally Kornbluth

  • 2025년 MIT 가족이 기대할 수 있는 것
    • 연 소득 10만 달러 이하 가정은 모든 비용이 면제됨
    • 연 소득 1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의 가정은 최대 약 2만 3천 9백 70달러까지 지불할 수 있음
    • 다시 말해, 내년에는 소득이 20만 달러 미만인 모든 MIT 가정은 미국 공립 대학에 다니는 주내 학생이 캠퍼스에서 생활하는 데 드는 연간 평균 비용인 27,146달러보다 훨씬 낮은 금액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 연 소득 20만 달러 이상의 가정도 필요 기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MIT가 제공하는 온라인 계산기로 학교에 다니는데 드는 비용을 계산해 볼 수 있음

재단에 돈이 많나보네요.. 부럽..

최고의 선순환

대단하네요.
당연히 시민권자에게만 해당하겠죠?

경험상, 이런 혜택에서 시민권을 요구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부모가 세금을 낸 기록을 요구할수는 있겠죠.

멋지네요 공부만해라 이건가

기부금이 빵빵하니 저렇게도 가능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