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Zen - Firefox 엔진 기반의 Arc와 비슷한 오픈소스 브라우저
(zen-browser.app)- Zen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웹 브라우저
-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며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음
- 속도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매 릴리스마다 경쟁 브라우저를 능가하는 빠른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
Zen의 주요 기능
- Split views: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탐색할 수 있도록 브라우저를 그리드, 가로/세로 등 여러 뷰로 분할할 수 있음
- Workspaces: 브라우징 필요에 맞게 작업 공간을 생성하여 정리된 상태를 유지
- Profile switching: 업무와 개인 프로필 간에 원활하게 전환
- Side web panels: 현재 페이지를 떠나지 않고 즐겨찾는 사이트와 서비스를 즉시 접근
- Compact Mode: 작은 화면에 적합한 화면 공간을 최대화하는 간소화된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
그외 기능
- Beautifully designed: 직관적이고 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인터페이스 제공
- Customizable: 테마, 레이아웃 등으로 개인 맞춤화 가능
- Keyboard shortcuts: 효율성을 높이는 키보드 단축키 제공
- Tab groups: 작업 흐름을 간소화하는 탭 그룹 기능 제공
- Vertical tabs (곧 출시 예정): 공간과 질서를 최대화하는 수직 탭 기능 제공
Hacker News 의견
- 여러 브라우저에서 "workspaces" 기능을 봤음. Vivaldi와 Arc에도 있음. profiles와 다른 점을 잘 모르겠음.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지 궁금함
- Sideberry와 containers를 사용할 때 UI 외에 다른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함. 예를 들어, 분리된 히스토리 제안 같은 것
- 긍정적인 댓글이 많지 않아서 하나 작성함. Firefox 사용자이지만 Arc의 'workspaces' 기능과 최소한의 UI 때문에 Arc에 끌렸음. 몇 주 동안 Arc를 사용해보고 이 기능들을 좋아하게 됐음. Gecko 기반 브라우저에 이러한 기능이 추가되어 기쁨. 성능과 보안에 대한 모호한 주장보다는 Firefox 기반 브라우징을 위한 대안 UI라는 간단한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 마케팅 문구에서 "아름다운"이라는 단어를 보면 거부감이 듦. 너무 자만심을 드러내고, 사용자는 실용적인 소프트웨어를 선호할 수 있음. "아름다움"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음. 이 부분에서는 보여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음
- MacOS를 사용할 때 Arc를 많이 사용했음.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음. Linux/Firefox로 전환한 이후로 Arc를 많이 그리워했음. Zen을 모든 확장 프로그램과 북마크로 설정했는데, 매우 잘 작동함. 시간이 지나도 잘 유지될지 지켜볼 것임. UI가 마음에 듦
- Sway(i3의 Wayland 클론)를 사용하기 때문에 "split views"와 "workspaces"는 매력적이지 않음. Zen은 성능과 샌드박싱에 대해 심각한 주장을 하지만, 이를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함. 몇 가지 조정만 있는 것처럼 보임
- ARM Mac에서 .DMG 파일 내에서 앱을 실행하려고 할 때 이상한 오류가 발생했음. "Zen Browser"가 손상되어 열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옴. 디스크 이미지를 거부해야 한다고 함. Apple의 보안과 관련된 알려진 문제임. 해결 방법은 여기에 있음: [GitHub 링크]
- Firefox 확장 프로그램인 uBlock Origin을 지원하는 것 같음. 웹사이트에 언급되지 않아 놀랐음. 여전히 적용되는지 궁금함: [GitHub 링크]
- 최근에 LibreWolf로 전환했음. 정말 훌륭함. 새로운 Firefox 설치 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면서도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유지함. 개인적으로 Firefox가 이렇게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함
- Zen 브라우저를 꽤 좋아함.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매력적임.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브라우저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임. 상단 바도 숨길 수 있음. 그래서 화면 대부분이 웹사이트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