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sel - HTTP를 통해 전송되는 빠른 TCP/UDP 터널
(github.com/jpillora)- 주로 방화벽을 통과하는 데 유용하지만 네트워크에 보안 엔드포인트를 제공하는 데에도 사용
-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모두 포함하는 단일 실행 파일(Go로 작성)로 제공
- 사용하기 쉬우면서 뛰어난 성능
- SSH 프로토콜을 사용한 암호화된 연결 지원
- 인증 연결: 사용자 설정 파일을 통한 인증된 클라이언트 연결, 지문 일치를 통한 인증된 서버 연결
- 클라이언트 자동 재연결 기능(exponential backoff)
- 클라이언트는 하나의 TCP 연결을 통해 여러 터널 엔드포인트 생성 가능하며, SOCKS 또는 HTTP CONNECT 프록시를 통과할 수 있음
- 역방향 포트 포워딩 지원(연결이 서버를 통해 클라이언트로 나감)
- 서버는 리버스 프록시로도 작동 가능하며, SOCKS5 연결도 허용
- 클라이언트도 역방향 포트 포워딩시에 SOCKS5 연결을 허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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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o ProxyCommand를 지원하는 stdio를 통한 클라이언트 연결, SSH over HTTP 제공
윈도우에서 사용하면 윈도우 디펜더로 악성코드로 감지돼서 사용이 중지됩니다 바리너리에 chisel이란 스트링이 들어가지 않게 소스를 수정해서 빌드하면 안걸립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Chisel 이란게 '끌'이군요. 뭔가 걸리적거리는 것을 매끈하게 깎아내기 좋은 도구죠.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거침없이 뭔가를 전송할 수 있게 해주겠다... 라는 의미로 쓴걸까요?
같은 이름을 가지 다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 https://www.chisel-lang.org/
컨셉이 흥미로워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수준 언어로 FPGA를 쓴다는게 아무래도 현업에서 받아들여지긴 힘들지 싶습니다만, 저 chisel 이라는 이름을 여기서도 쓴 것은, 사용자들에게 그만큼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겠죠?
그냥 이름이 같아서 적어본 뻘글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