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존 라세터가 그린 BSD 데몬 로고
(jacobelder.com)"토이 스토리" 감독이 BSD 데몬 로고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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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과 인터넷의 역사에 매료되어 있던 저자는 MIT 벼룩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첫 컴퓨터 부품을 구입하고, 1986년 4월 버전의 BSD 4.3 매뉴얼 전체 세트를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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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세트에는 두 개의 동일한 색인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다중 사용자 시스템에서 유용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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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은
nroff
로 포맷된 익숙한 매뉴얼 페이지를 담고 있으며, 일부는 현대 UNIX 계열의man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짧음. -
각 책의 표지에는 프로세스의 "포킹"을 나타내는 삼지창을 든 친숙한 "Beastie" 데몬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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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 표지 안쪽에는 초기 UNIX 시스템과 현대 문화 사이의 흥미로운 연결고리가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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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은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 "카" 등을 쓰고 감독한 존 라세터가 맡았으며, 그의 버전이 가장 인기 있는 버전이 됨.
GN⁺의 의견
- 이 기사는 컴퓨팅 역사의 흥미로운 일화를 공유하며,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인 존 라세터가 BSD 운영체제의 마스코트인 데몬 로고를 디자인한 사실을 밝힘.
- 컴퓨터 과학과 영화 산업 간의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는 기술과 창조성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줌.
- 이러한 발견은 컴퓨팅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현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