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정말 읽어야할 것들은 이미 읽었을 것이고, 남은 것들은 읽으면 좋겠다는 미련이 있는 것들이겠네요. 그리고 사실 중요한건 주변 동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일거 같고요. 요즘 '함께 자라기'도 읽고 있어서 더 와닿는 관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제 개인적인 얘기를 너무 일반화해서 썼네요,
의도했던 뜻을 제대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자라기' 저도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