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인수인계를 해결하기 위해 쿠버네티스를 도입한다는 이야기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유지보수와 자동화 가 코드레벨로 쉽게 되어있습니다.
Infra as code도 가능합니다.

EKS같은 매니지드 k8s 서비스 환경에서는 로드밸런서도 있고 Route 53도 연동 가능하지만, 셀프호스팅 k8s는 로드밸런서 구현체도 없고 DNS 연동도 제한적이더라구요. k8s 관리팀이 따로 있는 회사에서는 말씀하신 장점이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언뜻 들으면 괜찮은 솔루션 같아 보이지만 막상 써보면 모든 상황에서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k8s 관리팀 없어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EKS사용하면됩니다.

소스코드만 주면 인수인계 끝이라는 주장이랑 똑같지 않나요? 업무 매뉴얼이랑 업무 수행 이력은 여전히 필요할거 같은데요

Infra as Code 자체가 소스코드만 주면 끝내려고 있는거긴 하죠.
아 물론 어느 코드나 다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문서화는 되어있어야죠.

소스코드가 잘짜있고, 문서가 잘되어 있으면 가능합니다.
업무 매뉴얼이랑 업무 수행 이력은 따로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이 글이랑은 다른 이야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