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한 독일 대사관에서 일했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북한의 극단적인 고립이 대사관 내 보안 유지에 어려움을 줌. 외교 가방을 통해서만 물건을 들여올 수 있어 공격 벡터가 하나뿐이었음. 독일의 보안 시설에서 회의 후 북한 관리와의 회의에서 정보가 유출된 것을 알게 됨. 북한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경고였음. 이 사건은 2000-2004년 사이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음

  • 북한이 인분을 비료로 사용한다는 것을 읽고 나니 현지 농산물을 먹지 않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 외국인을 위한 상점들이 있었고 모든 거래는 유로화로 이루어졌음. 대부분의 국가가 외국인에게 자국 통화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반면, 북한은 자국 통화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듯함. 이는 위조 화폐 운영이나 외화 보유를 늘리기 위한 것일 수 있음

  • Adobe에서 일하던 중 2022년경 차 안에서 북한 단파 방송을 들은 경험을 공유함.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 Guy Delisle의 그래픽 노블 "Pyongyang"은 북한에 사는 외국인 애니메이터의 이야기를 다룸. 매우 흥미로운 작품임

  • 뇌물 수수에 대한 자유로운 인정에 놀람. Johnie Walker Black Label 한 병이 문제 해결을 빠르게 만들어줌. 북한 사람들이 위스키를 좋아함

  • 이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음. 다시 태어난다면 미국 외교 서비스에 들어가고 싶음. 북한 같은 곳은 아니더라도 세계를 여행하고 싶음

  • 한국인으로서 이 기사는 매우 흥미로웠고 영국 대사관이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음. 미국의 가장 친한 동맹국의 대사관이 북한에 있다는 것이 놀라움. 또한 최악의 독재자 아래 있는 북한 주민들이 매우 안타까움

  • 외로운 스웨덴인을 듣고 1,000대의 볼보가 북한에 들어간 역사와 외교적 역할을 떠올리게 됨. NPR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