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적으로 어떤 쪽의 편을 들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웹하드 업체의 계약 위반은 명백합니다만 수단과 목적은 서로 정당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엥 맥락 못잡는 댓글이 더 웃기네요 ㅋㅋ
-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 수돗물이 깨끗하다는 것을 알고 수돗물에 음료수를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한 사람이 늘어납니다.
- 수돗물을 공급한 업체는 맘에 안들어 독극물을 풀기 시작합니다.
- 참고
- 수돗물 공급업체는 2티어 공급업체인데 매년 전세계 1티어 공급업체들로부터 "니들도 우물을 파"라고 압박받습니다. 하지만 파지않습니다. 돈이 안되거든요.
- 수돗물 공급업체는 수돗물로 농사짓는 업체에게 "니들은 왜 수돗물을 통해 이득을 보냐"며 수돗물세를 수돗물량 + 맘에 안드는 만큼 매기는 세금을 포함하여 임의로 걷습니다.
- 하지만 특정 외국산 농사업체에게 부과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업체는 1티어 수돗물 공급업체거든요
KT가 그리드 방식의 웹하드를 막아야 했다는 것 자체야 이해가 되지만 그걸 사용자의 PC에 프로그램을 깔아서 막았다는 방식 자체가 문제 같습니다.
특히 사용자에게 고지되지 않고 깔았다는 데서 더 큰 문제죠.
즉, 웹하드 업체가 그리드 방식인 걸 제대로 고지 하지 않아서 문제였다면 KT는 그런 그리드를 막는 프로그램을 사용자에게 제대로 고지 하지 않고 깔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KT가 그 웹하드 서비스가 문제였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소송을 걸던 IP를 차단 하던 뭘 하든 해서 공개적으로 막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이게 웃긴게 KT 망매출이 1/10로 준다는데.
그게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웹하드 업체가 더 웃김.
재판 다 지고나서도 포기 못하고
악성코드로 프레임화 하는 것도 웃김.
그럼 여러대 등록하면 회선 추가로 열기전엔
인터넷 못쓰는 그것도 악성코드겠네.
이 망에서 그 프로그램 못쓴다고 친절하게 안내했드만
어이가 1도 없음
일단 개인 사용자 얘기를 하자면
계약 자체가 빌린 집을 다시 빌려줄 수 없듯
망 사용으로 수익화를 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음.
즉 포인트 지급받는 웹하드업체를 사용하고 있다면
전부 영업방해중인거임. 즉 고소각이다.
따라서 그를 막기위해 KT가 서버단에 만든
서버 프로그램의 작동이 문제가 될리 없음.
그리고 개인 PC 서버화가
개인 PC만 망가뜨리는게 아니라.
망 일부만 사용해도 문제가 된다.
그래서 컴퓨터 좀 안다는 사람이 메인PC로
웹하드 쓰는 꼴을 본 적이 없다.
포인트 모을겸 손상되도 상관없는
서브PC로 공장 돌린사람들 반성해라. 진짜,
더 코미디인건 그런 사람들 중
그리드 시스템 기반의 게임은 PC방가서 하는거지.
라는 논리를 가진 사람도 있다.
(게임은 해야하지만 내PC는 소중하니까)
따라서 파일전송 차단당한 사람이 피해자가 아니고
진짜 피해자는 그런거 안쓰는 소비자다
망유지보수에 쓰이는 비용을 내가 왜 N빵 해야됨?
그리고 애초부터 웹하드업체에서 망사용료안내려고
발악하는 파렴치한 형태를 옹호해는 이 상황이
그저 어이없음
의사파업하고 똑같이 아사리판이 보고싶은 가봄
Ps 그리고 JTBC보도 다시 들어봐라.
아니면 발뺄려고 전부 주장, 추정 이런말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