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10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구글을 떠나는 것에 대한 FAQ(social.clawhammer.net)
Hacker News 의견
  • 벤 콜린스-서스만의 두 강연이 경력에 큰 영향을 주었음

    • "천재 프로그래머의 신화"와 "조직적 조작의 기술" 강연을 통해 전문 엔지니어로서의 사고방식을 갖게 됨
    • 면접 전이나 몇 년에 한 번씩 이 강연들을 다시 보며 마음가짐을 다잡음
  • 구글 초기의 문화와 현재의 기업 환경과의 대조

    • 구글이 대학원 같은 곳이었으며, 개인의 실험과 혁신을 요구했던 과거
    • 현재는 그러한 문화가 사라졌다고 느낌
  • 구글에 대한 감정 표현의 타당성

    • 구글에 화를 내거나 사랑하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상황을 결정한 사람에게 화를 낼 권리가 있음
    • 저자는 철학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를 취하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음
  • 구글에서 해고당한 후의 대응

    • 해고 소식을 친구와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FAQ를 작성함
    • 이러한 접근 방식이 기술자다운 특징으로 여겨짐
  • 고위직 인사의 이탈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 충분한 저축으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가 높은 일을 시작할 수 있음
    • 현재의 구직 시장에서는 저급 인력의 해고가 더 문제가 될 수 있음
  • 벤 콜린스-서스만의 후속 글 "Surprised by the Response"

    • 그의 반응에 대한 글을 게시함
  • 벤 콜린스-서스만의 다양한 업적에 대한 인식

    • Subversion 작업과 엔지니어링 관리에 대한 글, 강연뿐만 아니라 뮤지컬 작곡도 함
  • 구글에서의 경험과 "불편한 문화"와 "황금 수갑" 사이의 갈등

    • 오랜 기간 구글에서 일한 후, 이러한 갈등이 견디기 어려워짐을 표현함
  • "불편한 문화"와 "황금 수갑" 사이의 갈등에 대한 공감

    • 이 갈등이 견디기 힘들다는 데 동의함
  • 해고 후의 재정적 안정감에 대한 냉소적 표현

    • 해고의 슬픔을 큰 돈을 세면서 달래라는 비꼬는 말로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