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앱스토어 리뷰 가이드라인에서 언론에 나쁜 소리를 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도움이 될 때가 많다."

    • 앱스토어에 수십 개의 앱을 배포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휴일 시즌에는 처음 앱을 제출하지 말고, 애플 리뷰어들을 위한 무료 계정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
    • 앱스토어 모델이 사라지고, 윈도우나 맥OS처럼 여러 출처에서 폰에 앱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
    • 앱에 데모 기능을 추가하면 리뷰어가 로그인 화면을 넘어 앱을 탐색할 수 있기 때문에 허용된다는 경험담. 이는 호기심 많은 사용자들에게도 앱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함.
    •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싸워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라는 격언과 함께, HEY 캘린더가 HEY 이메일 없이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의견.
    • 애플이 독점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HEY 앱을 다시 거절하는 것은 경쟁 당국이 행동에 나서도록 만들 것이라는 희망적인 의견.
  • 애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료 동반 앱을 거절했다는 비판. 이미 많은 앱들이 로그인을 해야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거절은 불합리하다는 지적.

    • HEY 앱의 거절 이유에 대해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며, DHH(HEY의 창립자)가 팀 쿡과 만나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
    • 앱 제출 후 리뷰 기간이 길어져서 출시일을 놓친 것은 iOS 앱스토어에 대한 경험이 없음을 나타낸다는 비판. 애플의 요구 사항에 따라 리뷰를 위한 자격 증명을 제공해야 하며, 이러한 자격 증명은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 HEY가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은 경험 부족으로 보인다는 의견. 앱스토어에 출시 경험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고용할 것을 제안.
  • DHH가 자신의 앱이 차별받고 있는 문제에 집중하기보다는 애플의 30% 수수료 문제를 계속 언급하고 있다는 비판. 100만 달러 이하의 수익을 내는 개발자는 15%의 수수료만 지불하고, HEY와 같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첫 해 이후에는 15%만 지불한다는 사실을 지적. DHH가 차별 문제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지 않다는 법원의 판결을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