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kernel의 응답을 기다리다보면 kernel에서 결과 값이 준비되었다는 callback 신호가 오고 user process는 자신의 buffer로 데이터를 복사해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부분이 위에서 동의하신 콜백에 의한 트리거 방식이기 때문에 굳이 구분/정의해야 한다면 Blocking-Async라고 부르는게 맞는 것 같구요.
관점에 따라 애매하기 보이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폴링이 확실한 예제인데요,
https://en.wikipedia.org/wiki/Polling_(computer_science)
폴링의 경우 데이터가 준비되었는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Sync-Blocking의 적절한 예제입니다.
말씀주신 예시들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어서 더 공감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https://incredible-larva.tistory.com/entry/… 이 글에선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선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이 시점에서, 더이상 이 2x2 구분법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도메인마다, 관점마다 해석이 분분한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