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과연 제2의 싸이월드가 될 것인가
(brunch.co.kr)제목이 자극적인데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라는 네이버, 삼성, 연예인이라지만 실제 내용은 싸이월드의 흥망성쇄와 네이버에서 유투브로의 컨텐츠 생산 유저 이동으로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걱정을 한다기 보다는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으로 이동만 생각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로의 사용자 이전이나 유투브로의 사용자 이전 등 미처 몰랐던 관점이 있어서 공유했어요..
네이버가 5년전부터 동영상콘텐츠를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성과는 좋지 않았던것 같구요.
최근에는 아예 메인화면에 동영상을 넣으려고 준비중이라고 하는거 보면, 유튜브 쏠림현상에 대해서 자신들도 알고있고 계속 대응은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세대는 녹색창 검색과 구글 검색이 아닌 빨간창 검색이라고 얘기하더군요.
> 요즘 세대는 녹색창 검색과 구글 검색이 아닌 빨간창 검색이라고 얘기하더군요.
동감합니다. 만 5세가 채 안된 제 아들부터가 궁금한건 유튜브에서 검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