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연구진, 종이처럼 얇은 스피커 개발
(news.mit.edu)- 모든 표면을 오디오 소스로 바꿀수 있는 종이처럼 얇은 스피커
- 반대 위상의 소리를 생성하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가능
- 저전력 / 초경량
- 영화관/놀이동산에서 3차원 오디오 제공하는데도 사용 가능
- 기존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설계
- 개별로 진동하는 초소형 돔(머리카락 몇개 넓이, 높이는 머리카락 굵기의 1/6인 15미크론)을 이용
- 얇은 PET위에 레이저로 구멍을 낸 뒤 거기에 얇은 필름을 쌓고, 진공으로 만들고 열을 가해 부풀려 돔을 생성
- 돔은 진동할 때 0.5 미크론 정도만 위 아래로 움직임
- 각 돔은 한 개의 소리만 내므로, 가청 사운드를 내려면 수천개의 돔이 함께 진동해야함
- 매우 간단한 과정이어서 벽, 자동차/항공기 내부를 덮는 벽지처럼 롤단위로 대량 생산이 가능
- 비슷한 음압을 내는데 가정용 스피커가 1와트 소모할때, 100밀리와트 정도만 필요로 함(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