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부터 프로그램 하나를 다시 짜는 게 아니라, 이미 있는 코드(그리고 그것도 이미 잘 알려져 있고 널리 쓰이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