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엔 계획했던 보드게임 모임을 성공적으로? 잘 진행했습니다.
초보자가 있어서 입문용 게임으로만 했는데 다들 재미있어해서 정기 모임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어요.
슈퍼라이노, 카운트업, 오하나미, 라스베가스, 카르카손, 픽토매니아

이번주에는 친한 지인들과 공을 치러 갑니다. 10여년전에 조금 배우다 말았는데 어찌 하다보니 다시 나가게 되었네요. 그냥 잔디밟으러 나간다고 생각하고 다녀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