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요약하면서 본문의 의미를 온전히 전달하는게 쉽지 않네요.
민주주의 선진국인 덴마크 국적의 dhh는 그동안 비트코인의 순기능에(자산을 자유롭게 소유/사용할 권리) 대해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미 본인은 그러한 권리를 갖고 있으며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테니, 오히려 캐나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기쁘다고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면서 본문의 의미를 온전히 전달하는게 쉽지 않네요.
민주주의 선진국인 덴마크 국적의 dhh는 그동안 비트코인의 순기능에(자산을 자유롭게 소유/사용할 권리) 대해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미 본인은 그러한 권리를 갖고 있으며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테니, 오히려 캐나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기쁘다고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도 roxie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본문을 보고 왔습니다.
중앙 정부에서 특정인의 계좌를 동결하고 (트럭커들), 그들에게 기부한 사람들 조차 법적 조치를 받을까 발뻗고 자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비판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budlebee님 말씀처럼 freedom to transact가 freedom of speech/assembly/religion을 가능케 해주는 바탕이기에 캐나다에서 이번의 조치가 더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결국 정부에서 국민을 제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인의 계좌/경제적 자유를 제한 하였는데, 이런일이 서구 국가에서 발생한 것이 아주 놀라웠으며, 앞으로 이런 일을 앞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암호화폐 (crypto)라 필요하다고 결론을 짓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