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드로이드 어플 출시하면서 느낀게, 구글 스토어 리뷰도 뽑기운이 필요한가 싶더라구요.

본문 하단에 로그인 필요없는 앱인데도 로그인 정보 문제로 리젝됐다고 나온 사례도 있고, 저도 로그인 정보를 제대로 제출했는데 로그인 안된다고 리젝먹은 적이 있고요.

또 언제는 빌드 내용 하나도 변경없이 스토어 소개문구만 살짝 바꿔서 심사 제출한 적이 있는데,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리젝을...

최근 인터넷 검열법 사업자에 구글이 포함된것 때문에 리뷰 프로세스에 혼선이 생긴건지 뭔지... 작년말에 구글 리뷰때문에 고생 많이한 기억이 있네요.

저는 같은 기능을 가진 앱인데도 누구는 몇년째 잘 서비스하고, 누구는 등록/업데이트 불가로 반려 받는 상황을 하도 많이 봐서.. 리뷰 프로세스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