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 추천합니다. 나이트오프의 "알고있지만", "친구", 그리고 이이언의 솔로 2집 "Fragile" 을 올해 많이 들었네요.

나이트오프와 못의 보컬 이이언씨는 딱 맞는 가사를 딱 맞는 타이밍에 넣을 줄 아는 뮤지션이라 생각해요. 미니멀하면서도 치밀하게 설계된 사운드도 대단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