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올해 OTT 오리지널 최고작은 티빙의 "술꾼도시여자들" 입니다. 웹툰 원작인데 배우들의 열연으로 초월이식 되었다고 봐요. 안보셨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그외에 "괴물", "완다 비전", "D.P" 도 좋았어요.

영화는 "듄",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 5", "하데스"(스위치 버전이 올해 나와서 적어봅니다), "메트로이드 드레드"

저도 '듄' 너무 좋아서 원작이랑 메이킹필름책까지 구매했네요.

최근에 스위치로 하데스 사서 해보는데 정말 잘만들었더라구요.

게임 플레이 자체도 재밌지만, 로그라이크의 반복 플레이를 스토리와 엮어내서 플레이의 당위성을 만들어 주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하데스 정말.. 기깔난거같아요 ㅋㅋㅋㅋ 저두 요 댓글때문에 기억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