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다녀왔습니다.
불국사, 경주박물관, 석굴암, 첨성대같은 전통적인 관광지는 제외하고..

황리단길 좋네요.
골목 사이로 단층 건물들에 예쁜 까페와 식당들이 많은데,
능뷰(?) 돌담길이 이색적이라 걷기에 좋았어요.
젊은 사람의 활기가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늙은이라..ㅠ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