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킹의 글쓰기 원칙이 생각나네요. 소설이라 테크니컬 라이팅과는 다른점도 있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 짧고 간단한 문장을 사용한다.
- 나는 초고를 쓴 뒤 초고를 서랍에 넣어놓고 6개월 뒤에 꺼내 다시 읽어본다.
- 수정본은 초고에서 10%를 덜어낸다.
- 글을 낭독해보면 문장의 어색한 부분을 잡아낼 수 있다.
- 글을 읽을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글을 쓴다. 나의 경우는 내 아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