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입시도 끝났고, 마치 모든것이 끝나버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경험상 제가 지금같은 상황에서 아주 오랜 기간을 목표없이 방황하고 낭비하는 경향이 있어 두렵습니다.
차라리 입시 결과라도 좋으면 남들 누구나 다 하는 잠깐의 일탈이겠거니 하겠으나, 결과가 참담할것으로 예상되어 더 걱정이 드네요.
이왕 이렇게 된겸, 속 빈 강정 되지 않으려 애써볼까합니다.
바닐라 JS, CSSLayout, Python 한 달 공부 계획을 잡아볼까 합니다
== 사실상 아무것도 안하고 놀 계획이라는 뜻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