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Rust가 끌리긴 하지만 어디에 쓸지 깜깜하더라고요(...)
- Obisidan은 저도 쓰고 있습니다. 데일리 플러그인이 정말 잘만들 것 같아요. 시각적으로 내가 뭘했는지 트레킹이 되고, 게다가 Plain text 기반이라서 그냥 텍스트로도 볼 수 있고요. 저는 Sync 플러그인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Roam보다 싼데 Roam보다 좋아요. 버전 히스토리가 무제한 지원이라서...
- 최근에 카탄 3D를 샀는데 도색 퀄이 너무 좋아서, 단색 피규어들에 색칠을 할까.. 잘 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추석때 친구들이랑 카탄 3D를 하기로 했어요 'ㅁ '/
요즘 물감이 좋아져서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함 시도해보세요!
https://orctown-store.com/category/paint-sets/100/ 요런 기본세트로 트라이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이번 테포마 빅박스의 3D 타일들은 Nuln Oil 만 좀 발라줘도 확 좋아질거 같아서, 저도 해보려구요.
헉. 빅박스 예판 성공하셨군여. 저는 이번 잔여분 노려봤는데 패배했습니다 OTL.
오오.. 제 사이드 보드게임의 미니어처를 한땀한땀 색칠해봐야겠네요 'ㅁ '! 새로운 끌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 요즘 개발 언어로는 Rust 가 가장 끌립니다. 근데 이 언어로 뭘 만들지 고민이어서, 끌리기만 한다는 게 문제에요.
- 최근에 가장 끌렸던 Obsidian 으로 노트 도구를 변경했습니다. Daily 플러그인 깔아서 매일 뭐했는지 기록을 남겨보는데 재미나요. iCloud 싱크로 윈/맥/아이폰 모두 싱크 되는 것도 장점
- Tesla 차를 뽑아서 TeslaMate도 설치해보고 이것 저것 꾸며보고 있습니다. 자잘한 것들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데, 당췌 편의 장치 아무 것도 없는 테슬라가 오히려 취향에 맞네요 ㅡ.ㅡ;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탈수록 끌리는 차에요.
- 가장 끌리는 취미는 보드게임 피겨 아크릴 도색 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혼자 놀기 취미인 듯 해요. 유튜브에서 도색 영상을 보고 계속 배우고 있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보드게임 돌릴 날을 기약하며 도 닦는 기분이에요.
- 두번째 끌리는 취미는 피아노 인데요. Simply Piano 앱으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앱 정말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