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 어떤 프로젝트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기본 적으로는 최대한 구비해서 장소가 바뀌더라도 그대로 몸만 가는 걸 선호하네요. 그래서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도 지양하는 편입니다.

- 노이즈 켄슬링 스피커로 음악이나 영어 팟캐스트를 듣는 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생선 오로시하는 유투브 듣습니다.
- 책상과 의자는 2,30 만원대이고, 타이머와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머지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 커피는 에스프레소부터 풀오버, 드립등 다양한 형태로 즐깁니다.
- 1미터 근처의 나무를 많이 놓으려고 합니다.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니터 볼땐 안경이 이제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서버류 일 때는 랩탑 자체만으로 하려고 하고, 지금은 디자인 툴을 개발 하고 빌드 성능이 좋아야 해서 아이맥 커스텀 + 램왕창으로 사용합니다. 그래도 원모니터입니다. 개인컴은 맥북 2017 모델입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 건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 것 같아요. 정 바쁘면 의자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최소한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