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orkflowy에서 거의 모든 메모를 관리하다보니, 그 안에서 액션/행동이 요구되는 부분에 태그를 부여해서 필터링하는 게 편합니다. 장점은 작성한 문서의 맥락이 유지된 상태에서 할일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2. 오늘 집중할 일의 목록을 간단히 작성하거나, 반복 일정은 MS Todo에서 합니다. Todoist 좋은데, 점점 일을 두 번 하는 기분이 들어서 간단한 도구로 옮겼습니다.

3. 아이폰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시간 약속이나 소소하게 기억할 거리는 Due에 입력하고 반복 스누즈를 받습니다. (약 먹기, 전화하기)

4. 최근에 습관관리 도구로 Ticktick를 사용하는데 좋네요. 위젯 화면이 마음에 듭니다.

Workflowy, MS To Do, Ticktick 추천 감사드립니다.

반복 일정은 확실히 iOS 미리 알림이 편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