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PI 서버를 직접 구현하는 경우에는 API 규약을 맞추기 위해서 프론트엔드-백엔드 모노레포를 사용했습니다
  2. Supabase와 같이 DB에 의존성이 강한 2티어 아키텍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스키마 자동 생성 도구에 의존해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별도의 레포로 분리했습니다
  3. 디자인 시스템의 경우에는 아직 완전히 해결하진 못했는데 일단 서브모듈은 학습 곡선이 가팔라서 철회했고 프로젝트 템플릿이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당 팀원이 적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언어와 기술스택이 분리되어있어서 직무간 교차 기여는 거의 없었습니다. 모든 IT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결국 조직 구성을 따라가는 것 같네요

오.. 인터페이스를 사람이 맞추느냐 툴이 해주느냐에 따라 상대 코드 가시성을 조절하는 접근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