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ke만 보면 토가 쏠립니다...

CMake는 make 의 대체제가 아니라 autotools(automake)의 대체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냥 Makefile보다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달에 셸 스크립트와 Perl, OS 환경변수, 이리저리 얽힌 Makefile 여러개로 구성된 빌드환경을 분석할일이 있었는데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세세하게 뭘 해보려고 하면 토끼굴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