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SKT Github 스타이벤트가 아른아른 생각나더라고요.

그 때는 주최측이 악용했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주최측이 피해자같아요. 한번 해볼까? 신청을 하고 있는데 영문으로된 10분짜리 'PR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요?' 영상을 안 보면 안 넘어 가더라고요 =ㅁ=..

영상을 봐야만 등록되게 바뀌었나요?
정말 안타깝네요.

네. 체크박스로 '저는 다 읽었고, 이 행사에 가치에 대해 이해했습니다.'를 체크해줘야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올해 이슈가 넘 많아서 내년에도 진행될지 모르겠어요.
정작 디지털오션측은 마케팅 용도로 괜찮다고 판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