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아무래도 아쉬운 글이네요. 레거시라는 표현이 오랜 시간 가치를 쌓아왔고 존중한다는 의미보다, 낡고 사라져야하는 잔재처럼 표현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Ruby와 Rails가 다른 도구보다 10년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Legacy" 라고 언급하는데,,Ruby on Rails는 여전히 활발하게 개발되는 웹프레임워크이며, 곧 정식 출시되는 8 버전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레일스는 다른 웹프레임워크들이 시대에 따라 나타났다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프레임워크 중 하나이구요.

동의합니다. 자기 주장을 위해 굳이 안해도 되는 표현을 몇 개 섞은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