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틀니 끼신 분들은 옛날식 보안이 최고로 안전하다 믿고 계십니다.
내가 검증하지 않은 것은 검증된 게 아니라는 게 그들 사고방식이죠.
시장은 그 틀니끼신 분을 따라가게 되어 있고요. 공공은 특히 더욱 더.

공공기관뿐 아니라 네이버, 쿠팡 같은 기술 기반 회사들도 그러고 있어서 더 답답합니다.

거기는 정부에서 그러라고 명령하니까 마지못해 따르고 있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