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하는 사람이 문제죠. 무슨 방법론을 가지고 오던 결국은 그걸 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저는 애자일은 방법론이 아닌 어떤 주기마다 제품을 성장시키는 정신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놓치고 맹목적으로 플래닝하고 회고하면 시간 낭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