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QR코드가 예전부터 엄청 범용적으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근슬쩍 가서 가게 메뉴판 QR코드를 자기 QR로 바꿔놓는 식의 범죄가 많다고 들었어요. (QR코드만으로는 그게 무슨 제품을 의미하는지 누구것인지 구분을 못하니까)
그런데 이런식으로 아예 엔드포인트까지 노출되고 아무나 접근이 가능한 것은 또 처음 듣네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