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CUNY Central이 중앙 집중화된 MIS 도구를 사용하려는 의욕 때문에 Oracle의 "구성 전용" 제한을 무시했음

    •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Oracle에 맞추어야 하며, 현재의 기능들이 사라질 것임
    • 직원, 교수진, 학생들이 적응해야 함
  • 일반적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보다는 기존 도구에 프로세스를 맞추는 것이 더 나음

    • 조직은 생각보다 덜 독특하며, 맞춤형 프로세스는 초기 직원의 선호에 따른 것일 수 있음
    • 맞춤형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테스트 비용이 발생함
    • 표준 프로세스에 가까울수록 법적 규제 준수 가능성이 높음
  • Oracle에 대한 비판이 유행이지만, $600M 비용은 믿기 어려움

    • $6M 계약도 큰 규모임
    • 2013년 CUNY 전체 예산은 $2B였음
    • 고등 교육은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되며, 대형 기술 회사들은 큰 할인을 제공함
    • $600M 비용은 여러 해에 걸친 비용이라도 그 금액에 도달하지 않음
    • CUNY 연례 재무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큰 지출은 언급되지 않음
  • $175M의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자금 요청이 있었음

    • 자금 요청의 10-20%만 소프트웨어 벤더에게 실제로 지급됨
    • 대학은 자금 요청을 부풀려서 다른 역할을 채용하는 기회로 삼음
    • 자금 요청은 보통 여러 해에 걸쳐 승인됨
    • 실제 연간 마이그레이션 비용은 $10-20M일 수 있음
  • 학계와 학문 관리자들이 비즈니스 관점에서 운영하는 데 서투름

    • 학계의 문제는 학생 대출 프로그램에 의해 유지됨
    • 학생 대출 프로그램이 수정되거나 제거되면 미국 학계는 붕괴할 것임
  • 대학 시절에 클래스 관리 플랫폼을 구축했으나 Oracle과 경쟁에서 패배함

    • Oracle은 많은 비용이 들지만, 한 번 도입하면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음
    • 더 나은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edtech는 판매하기 어려운 분야임
  • CUNYfirst 시스템은 PeopleSoft 기반의 코스 등록 및 HR 시스템임

    • 최근 트위터에서 주목받음
  • 대학 HR 소프트웨어 벤더가 5-6개는 있어야 함

    • 1,000개의 라이선스 비용은 연간 $5,000, 총 $5M
    • 구현 및 사용자 교육 비용은 $25M
    • 다른 소프트웨어와의 통합 비용은 $25M
    • 회의 및 교육 비용은 $5M
    • 나머지 $540M의 출처는 불분명함
  • CUNY 학교의 IT 시스템은 매우 불편하고 직관적이지 않음

    • 모든 학생에게 직원 ID 번호가 부여됨
    • 코스 등록은 전자 상거래 애드온으로 처리됨
  • $600M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최고의 개발자들을 고용할 수 있는 금액임

  • 큰 비용의 소프트웨어 구매 결정은 종종 잘못된 방식으로 이루어짐

    • 비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 좋은 의도로 시작했지만 지식이 부족한 사람
    • 개인적인 성과를 위해 추진하는 사람
    • "큰 이름의 벤더를 선택하면 해고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
    • 벤더에게 뇌물을 받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