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대한 호응이 아니어서 죄송하지만, 프론트엔드 업계는 좀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널리 합의된 도구나 컨벤션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CSS, LESS, 앵귤러JS 앵귤러2.0 리액트 등 웬만큼 스택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는 프론트엔드 신기술이 필요 이상으로 오버엔지니어링 되어있고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웹에서 합의라면 웹 표준이 있습니다. css에서 scss같은 중첩을 도입하고 클래스, 함수형 프로그래밍 메서드, 웹 컴포넌트 등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기능이 추가되고 있죠.

제 생각에 프론트엔드 자체가 분화된지 얼마안되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 같아요.
리엑트, 뷰와 같은 라이브러리부터 시작해서 번들러, 린트 등 툴링등 전반적으로요.

게다가 앱분야와 달리 베스트 프랙티스를 회사 하나가 정해서 퍼뜨리는 것도 아니라 혼란이 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