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샘솟을 때 아이디어를 적고 나중에 다각도에서 비판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질문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을 갖도록 기능을 확장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업화를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으니 기존에 구현하신 사항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질문지를 주고 3일차에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보는거죠

이렇게 하면 자기검열 때문에 아이디어를 미리 버리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문제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검토한 흔적이 남기 때문에 문제해결을 훈련하도록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