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uv의 최신 릴리스가 Home Assistant의 릴리스 프로세스를 크게 단축시켰음

    • 릴리스 시간이 약 2.5시간에서 약 20분으로 줄어듦
    • 자세한 내용은 Home Assistant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함
  • 처음에는 새로운 도구가 Python "패키징"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실제로는 패키지 관리에 관한 것임

    • 개인적으로 Python 패키지 관리에는 큰 문제가 없었음
    • pip는 일반적으로 잘 작동함
  • Python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파일로 쉽게 포장할 수 없는 점이 불편함

    • 프로덕션 환경에서 git 클론과 virtualenv 생성을 자주 봄
    • 이는 보안 관점에서 좋지 않음
  • Python 패키징에 문제가 있지만, 기본 pip로도 꽤 잘 해왔음

    • 원래 virtualenv에서 내장된 venv 모듈로 전환한 것이 큰 변화였음
    • 의존성 관리를 진지하게 하려면 FAANG처럼 모노레포를 구축하는 것이 좋음
  • npm VC 사기와 Microsoft 인수, OpenAI의 법적 비영리 상태로 인해 주요 언어 인프라를 이러한 조직에 맡기기 꺼려짐

    • 개별 기여자들은 훌륭하지만, 조직 차원의 재정적 정렬이 문제임
    • 빠른 린트, 타입 체크, 코드 스캔, PR 어시스턴트는 언제든지 교체 가능하지만, 설치 흐름과 패키지 저장소는 아님
  • 이러한 도구들의 문제는 권위임

    • pypa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cargo와 다름
    • pypa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했음
    • 3-4년 전만 해도 poetry와 pipenv가 문제를 해결할 것처럼 보였음
    • pypa가 astral.sh에 참여해야 하지만, 통제 없이 할 수 있을지 의문임
  • Armin은 'uv'가 이 분야를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VC 지원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함

    • 그의 해결책은 'uv'가 매우 포크 가능하다는 것임
    • 그러나 포크는 더 많은 분열을 초래함
  • 회사에서 poetry의 느린 속도로 인해 uv로 소프트웨어를 마이그레이션하려고 함

    • 많은 문서를 읽었지만, 실제로 한 일은 많지 않음
    • 이전에 poetry로의 마이그레이션은 훨씬 간단했음
    • uv는 여전히 많은 Python 패키지 문제를 유지하고 있음
  • 사람들이 이번 라운드를 건너뛰고 2026년의 "Python 패키지 관리자: 이번에는 정말 해결했다!"를 기다리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음

    • 여전히 Nix 사용자는 만족함
  • 패키지 관리자를 개발하는 것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매년 새로운 패키지 관리자가 나올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