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uru 5달전 | parent | favorite | on: 엔지니어링 리더들을 위한 안티-패턴들(Anti-patterns)(review.firstround.com)이 글에 대한 Hacker News의 의견도 참고하세요. 여러 조직에서 적용해본 Will Larson의 Larson의 방법론이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는 의견. 그의 방법론이 엔지니어와 비즈니스 간의 갈등을 초래함. Ron Jeffries의 책 추천: "The Nature of Software Development" 책을 추천하며, 점진적 가치, 엔지니어 주도, 지속적인 피드백, 유연성을 강조함. Larson이 자기반성과 비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그의 글이 항상 옳거나 그르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에 깊이 몰두하고 있음. 웹 기반 제품의 특성상 오류가 치명적이지 않으며, 자주 발생하는 변경 사항이 마케팅 이유로 이루어짐. 따라서 빠르게 움직이고 실수를 허용하는 문화가 형성됨. 마이크로매니지먼트의 긍정적 측면: 좋은 엔지니어링 리더는 세부 사항을 잘 이해하고 팀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이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와는 다름. 기술 인력이 너무 많아 문제를 일으킴. 더 나은 도구가 개발되면 소규모 팀으로도 충분히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임. 측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측정 결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문제임. 지표는 질문을 던지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함.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은 협업이 핵심임. 커뮤니티의 붕괴가 프로젝트 속도를 늦추는 주요 원인임. 개발 파이프라인에서 각자의 역할과 기대가 명확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함. 관리자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야 함. 좋은 글이지만 길이를 25% 줄이면 더 좋을 것이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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