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5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프라이버시의 중요성과 "Nothing to Hide"의 무관함 (2016)(robindoherty.com)Hacker News 의견 많은 사람들이 "숨길 것이 없다"는 말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임 Snowden 이후 "이미 내 정보는 다 있다"는 패배주의적 태도가 흔함 사람들은 스파이 행위가 추상적이기 때문에 무관심함 큰 카메라가 창문을 통해 자신을 찍는다면 싫어할 것임 그러나 스마트폰, 스마트 홈 기기, CCTV 등을 통한 데이터 수집은 신경 쓰지 않음 "숨길 것이 없다"는 주장은 비사실적이고, 원칙적인 조사만을 가정함 정권이 바뀌면 과거의 행동이 위험해질 수 있음 예: 민주주의 단체에 자원봉사한 것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음 정부는 항상 더 많은 감시를 원함 중국의 감시와 억압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음 투명성과 책임을 요구해야 함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이 필요함 "숨길 것이 없다면 두려울 것도 없다"는 말에 문제 있음 숨길 것이 있다는 것이 범죄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사람들은 숨길 것이 있지만, 대부분 범죄가 아님 "숨길 것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화장실 문과 창문 커튼을 상기시킴 일반적인 생각: "숨길 것이 없다" "이미 내 정보는 다 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임 감시 시스템으로 인해 정치인이 외국 감시를 받을 수 있음 보험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음 데이터가 판매되거나 AI 훈련에 사용될 수 있음 데이터가 평생 동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정권이 바뀌면 데이터가 악용될 수 있음 프라이버시는 비밀이 아님 프라이버시는 개인의 주권에 관한 권리임 프라이버시는 권력과 관련됨 프라이버시가 적을수록 개인과 사회의 권력이 약해짐 프라이버시는 기본적인 인권임 프라이버시 문제는 수사적 표현이 아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람들과 정치적 허무주의의 겹침이 문제임 효과적인 논쟁을 통해 투표와 정치 참여를 습관화해야 함 "편의를 위해 프라이버시를 희생한다"는 주장이 더 나음 편의는 큰 것이 아닐 수도 있음 바쁜 삶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생각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임 "숨길 것이 없다면" 할 일 목록: 모든 개인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 배우자, 자녀, 부모의 정보도 공개 자동차 키, 집 열쇠, 신용카드를 공공장소에 두고 정보 위치를 알림 몇 달 후에 결과를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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