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5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길리어드의 HIV 예방 주사제, 아프리카 여성 대상 임상시험에서 100% 예방 효과 입증(bloomberg.com)Hacker News 의견 새로운 주사형 PrEP(사전 노출 예방) 약물이 도입되어 매일 약을 복용하는 대신 두 달에 한 번 주사를 맞는 방식으로 바뀌었음.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줌. 현대 사회에서는 과학의 놀라운 발전을 목격하면서도 반지성주의가 만연하는 아이러니가 존재함. 친구가 몇 년 전 에이즈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음. 이 새로운 약물이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람. 이 새로운 주사형 PrEP는 기존의 PrEP와 동일한 목적을 가지며, 몇 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음. 다만, 주사의 지속 시간이 더 길어짐. 빌 힉스의 1989년 코미디 영상이 관련 있음. 이 속도로 진행된다면 한 세대 안에 HIV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있음. 이 약물은 백신이 아니라 장기 지속형 항바이러스 약물임. 항바이러스 약물이 HIV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음. SARS-CoV-2(코로나바이러스)는 HIV에 비해 변이율이 높고 불안정함. COVID-19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 필요함. Gilead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PrEP 약물 lenacapavir는 6개월마다 한 번 주사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매일 복용하는 약물보다 효과적임. 연구 결과, lenacapavir 그룹에서는 HIV 감염 사례가 전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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