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5달전 | parent | favorite | on: GN⁺: 메콩강 삼각주에서 농업용 드론이 쌀 농업 혁신(hakaimagazine.com)Hacker News 의견 로봇이 농업을 혁신하여 잡초와 해충을 개별적으로 제거하고, 각 식물에 적절한 양의 물을 공급하는 꿈을 이야기함.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고, 사람들이 힘든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음. 농업이 고도로 기술화되었음을 강조하며, 독일 남부의 농부 삼촌이 사용하는 최신 기술들을 소개함. 예를 들어, 자동화된 착유 로봇, GPS 기반 트랙터, 개별 소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외부 회사, 그리고 비료와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을 언급함. 영국 왕립학회에서 농업 기술에 관한 이틀간의 회의가 열렸음을 공유함. 관련 비디오가 Vimeo에 게시되어 있음. 드론이 개별 해충과 잡초를 기계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함. 드론이 숲에서 더 다양한 종자를 수집하고, 더 나은 후보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음을 이야기함. 또한, 드론을 통해 더 나은 공중 탐지가 가능해져 숲 관리가 향상될 수 있음. 베트남에서 드론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이를 활용하는 모습을 언급함. 코로나로 인해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었음을 지적함. 드론이 감시와 관찰, 그리고 특정한 농약 적용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대량 농약 살포와 씨앗 뿌리기에는 지상 차량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을 언급함. 인간의 창의력이 발휘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을 공유함. 영화 "The Creator"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고 함. 드론 서비스의 단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드론이 수작업만큼 농약을 철저히 살포할 수 있는지, 오랜 경험을 가진 농부만큼 씨앗과 비료를 잘 뿌릴 수 있는지, 그리고 생산물의 품질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함. 드론이 미국에서도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노동 절감 측면에서 큰 이점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함. 자신은 도시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 농부들의 실제 작업 방식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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