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능을 완결성 있게(full) 갖췄다고 하기에는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기능이 빈약해보입니다. 당장 붙일 수 있는 인증 기능조차 문서화돼 있지 않습니다. README에서 비교 대상으로 Supabase를 언급하고 있는데 전혀 비교할 수 있을만한 상태가 아닌 것 같이 보입니다

yaml로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하실 수 있을 정도의 개발자라면 굳이 이런 도구를 쓰시지 않더라도 다른 대중적인 웹 프레임워크로 백엔드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DB를 쓰는 REST API 구현은 이미 다른 언어와 기술 스택으로 설계와 표현 방식이 잘 정립돼 있는 주제라 생각합니다만.. 메인테이너가 왜 이 정도 기능 만으로 프로젝트를 어딘가에 홍보한건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