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폭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모질라를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지난 10년 간 모질라가 파이어폭스 말고 제품이 될만한 걸 했는가라고 물으면.. 부정적인 답변이 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중에 '모질라는 아예 오픈 웹에만 초점을 맞춘 비영리 재단의 위치를 잡았어야 했고 Firefox OS, 음성인식, AI, Pocket과 통합 같은 자잘한 것들을 쳤야 한다고 생각함.'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회사로써의 모질라인가, 재단으로써의 모질라인가 확실히 결정해야할 때가 오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파폭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모질라를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지난 10년 간 모질라가 파이어폭스 말고 제품이 될만한 걸 했는가라고 물으면.. 부정적인 답변이 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중에 '모질라는 아예 오픈 웹에만 초점을 맞춘 비영리 재단의 위치를 잡았어야 했고 Firefox OS, 음성인식, AI, Pocket과 통합 같은 자잘한 것들을 쳤야 한다고 생각함.'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회사로써의 모질라인가, 재단으로써의 모질라인가 확실히 결정해야할 때가 오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