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AWS의 다크 패턴에 대한 지적: 무료 티어에 가입했다가 모르는 사이에 과도한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특히 설정 변경 시 무료 티어 회원에게 경고가 없고 약관도 혼란스러움. 예를 들어 PostgreSQL은 무료로 광고되지만 Aurora PostgreSQL은 상당한 비용이 듦.

  • 관련 이슈:

    • 2024년 5월 제프 바(Jeff Barr)가 S3 무단 요청 청구 문제를 인정함.
    • 2024년 4월 빈 S3 버킷으로 인해 AWS 요금이 폭등할 수 있다는 사례 공유됨.
  • 트위터의 언급처럼 시스템이 작동하기는 하나 문제 제기 후 해결까지 18년이나 걸린다는 풍자적 지적.

  • 200 응답에 오류 코드를 사용하도록 앱을 리엔지니어링하여 무료 S3 사용량을 얻을 수 있다는 농담.

  • S3의 웹사이트 호스팅 설정에서는 사용자 정의 오류 문서나 사용자 정의 리디렉션에 대해 여전히 요금이 부과된다는 언급.

  • 이러한 큰 변화에는 사전 분석이 필요할 텐데, 재정적 손실을 계산하기 위한 로그 데이터나 샘플링 도구 등 내부적으로 어떤 준비가 있었을지 궁금함. 2주라는 대응 시간은 꽤 인상적임.

  • 이전 이야기처럼 지정된 지역 없는 S3 요청은 us-east-1로 기본 설정되고 필요에 따라 리디렉션 되는데, 버킷 소유자가 이에 대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함.

  • Route53의 NXDOMAIN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청. 인수한 도메인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 베조스의 손실 리더 제품 관리자가 미끼를 더 깊이 밀어 넣는다는 풍자적 표현. 이를 진전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