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PHP 개발자들이 PHP 날코딩에 익숙해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도입할 수 없었구요.
PHP로 개발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바뀌는게 제일 시간이 걸리고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PHP 자체는 문제가 없거나, 충분히 대응할 수단이 있거나, 또는 다른 언어에서와 같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로 생겨난 차이 정도만 있다고 보는데, 말씀하신 인력 문제... 이게 사실상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PHP를 진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들은 이미 오래전의 PHP에 학을 떼고 PHP에서 탈출한 지 오래고,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PHP가 아무리 발전해도 제대로 봐 주지 않는, 또는 제대로 봐 줄 여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
PHP가 적합하다 생각하는 MVP+a 의 프로젝트엔 전자의 경력자들이 참여할 이유가 없고,
설령 참여한다고 해도, PHP를 선택하지 않거나, PHP를 선택하더라도 후자의 유저가 한두명 끼는 순간 엉망진창이 될거라...ㅋㅋ
적어도 국내에선 만족스러운 PHP 개발 가능 인력을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네요.
그렇게 또 PHP는 선택지에서 제외되고, 더더욱 평균적인 인력 수준이 낮아지고, 그게 무한 반복되며 악순환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계속 약을 팔아 소규모 1~3인 프로젝트에서만이라도 제대로 된 PHP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케이스가 늘어나야 악순환이 끊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는 저도 사실 PHP가 만들어주는 수익이 그리 크지는 않네요. 만족스러운 인력 수급이 너무 힘드니까 PHP를 메인 스택으로 가져갈래야 가져갈 수 없는 현실...
개인적으로 PHP 자체는 문제가 없거나, 충분히 대응할 수단이 있거나, 또는 다른 언어에서와 같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로 생겨난 차이 정도만 있다고 보는데, 말씀하신 인력 문제... 이게 사실상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PHP를 진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들은 이미 오래전의 PHP에 학을 떼고 PHP에서 탈출한 지 오래고,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PHP가 아무리 발전해도 제대로 봐 주지 않는, 또는 제대로 봐 줄 여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
PHP가 적합하다 생각하는 MVP+a 의 프로젝트엔 전자의 경력자들이 참여할 이유가 없고,
설령 참여한다고 해도, PHP를 선택하지 않거나, PHP를 선택하더라도 후자의 유저가 한두명 끼는 순간 엉망진창이 될거라...ㅋㅋ
적어도 국내에선 만족스러운 PHP 개발 가능 인력을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네요.
그렇게 또 PHP는 선택지에서 제외되고, 더더욱 평균적인 인력 수준이 낮아지고, 그게 무한 반복되며 악순환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계속 약을 팔아 소규모 1~3인 프로젝트에서만이라도제대로 된 PHP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케이스가 늘어나야 악순환이 끊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러는 저도 사실 PHP가 만들어주는 수익이 그리 크지는 않네요. 만족스러운 인력 수급이 너무 힘드니까 PHP를 메인 스택으로 가져갈래야 가져갈 수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