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In Praise of Idleness'라는 글이 1935년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여가를 중요시하고 노동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지 않는 서유럽의 미래상을 제시했음. 실제로 현대 서유럽은 이런 방식으로 살고 있음.
  • 보편적 기본소득(UBI)의 비전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사람들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다는 것임.
  • 구글은 과거에는 '휴식과 귀속(resting and vesting)'의 삶을 살며 큰 압박 없이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었음.
  • 그러나 완전한 게으름은 효과적이지 않음. 복잡한 세상에서는 점진적으로 진전을 이루어야 큰 아이디어에 도달할 수 있음.
  • 음식이 충분한데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음. 미국에서 노숙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리는 '위대한 일'이나 '진보'를 위해 지구에 있는 게 아님. 그런 생각은 열정이 있는 소수나 우리를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 엘리트들을 위한 것임.
  • 40세에 은퇴한 저자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손을 쓰는 법을 모색하고 있음.
  • 경제 변화에 대한 논의는 강제나 궁핍의 위협 없이는 아무도 하지 않을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함.
  • 러시아 소련의 사례는 이 글의 해결책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없음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