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요약:

  • EU의 경제 성장이 미국보다 뒤쳐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구매력 평가 기준(PPP) 및 1인당 GDP로 보면 EU 경제는 수십 년 동안 미국과 비슷하거나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음.
  • 실리콘밸리 기술 세계만 보고 미국 전체의 직업윤리를 추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실리콘밸리는 미국에서 매우 작고 특권층인 소우주에 불과함.
  • 동유럽과 중부 유럽 국가들은 항상 훨씬 더 역동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데 개방적이었음. 앞으로 10~15년 내에 진정한 선진국이 될 것으로 확신함.
  • EU는 미국 상무조항 판례에 해당하는 것이 없음. EU에는 우위조항에 해당하는 것이 있지만 문화적, 정치적 영향력으로 인해 미국처럼 같은 효과를 낼 수 없음.
  • 유럽 국가들을 미국 연방정부의 감독하에 자치령으로 편입시키는 것이 더 나은 제안이 될 수 있음.
  • 미국 기술 근로자, 특히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상의 급여는 유럽이나 영국의 절반 정도임. 최고의 인재들은 모두 미국으로 가서 큰 연봉을 받음.
  • EU 국가들, 특히 북유럽 국가들의 세금은 전문직 임금 구간에서 매우 높음. 창업자나 개인 기여자, 관리자들은 이 점들이 EU의 우수 인재와 창업자들이 미국으로 와서 돈을 벌고 회사를 설립하는 이유라고 지적함.
  • 유럽은 "최고의 기술 허브"라는 근시안적 순위에서 어디에 있는지에 신경 쓸 필요가 없음. 서유럽은 살기 좋고, 가족을 키우고, 은퇴하기에 좋은 곳임.
  • EU 시민으로서 EU가 세계 4위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은 정상임. 문제는 수십억 명이 가난한 것임. 인도와 중국이 따라잡는 것을 기쁘게 생각함.
  • 유럽에서의 유럽인과 미국에서의 유럽인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음. 유럽인들이 유전적으로 기술 기업을 만드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은 명백한 허수아비 논증임.
  • EU는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 함. 법률 개정 대신 많은 새로운 규제를 추가하고 있음.
  • EU의 단일시장은 "단일 시장"이지 "단일 마켓플레이스"가 아님. 시장은 고객이지 기업, 은행, 법원이 아님.

유럽 국가들을 미국 연방정부의 감독하에 자치령으로 편입시키는 것이 더 나은 제안이 될 수 있음.

이거 비꼬는 의견이죠?

거기 댓글에도 이거 농담이지? 너무 미국입장인데 라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런데.. LLM에 프롬프트로 요약하면서 저런 비꼬는 문장은 빼라고 지시했는데 못뺐군요. 흑